장염 수액 효과, 구토와 설사로 인한 탈수 때 빠른 회복을 위한 마시는 수액 '레스큐라이트 플러스'
장염에 좋은 마시는 수액, 레스큐라이트 플러스!
레스큐라이트 플러스는 전에 아이가 고열에 시달렸을 때도 처방받은 적이 있었는데요. 고열이나 장염에 걸렸을 때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게 가장 중요하죠. 수분 보충 뿐만 아니라 전해질도 보충해줘야 확실히 기력이 살아나더라고요.
마시는 수액, 레스큐라이트 플러스란?
레스큐라이트 플러스, 어떤 성분이 들어있나요?
레스큐라이트 플러스의 성분을 살펴보면, 나트륨, 칼륨, 포도당, 비타민이 들어있습니다. WHO 가이드라인에 따라 만들어진 수분 보충제라고 하네요.
특히 아연이 1.5mg 함유되어 있어서 소아의 급성 지속성 설사에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해요. 아연이 면역에도 좋으니까요.
이렇게 구토, 설사, 고열 등으로 인해 몸속의 수분과 전해질이 손실되면 탈수가 올 수 있는데, 이를 보충해주는 성분들이 들어있습니다. 기존 이온음료와 비슷한 효과를 지니고 있죠.
레스큐라이트 플러스, 어떤 효과가 있나요?
레스큐라이트 플러스의 가장 큰 효과는 구토 및 설사로 인해 체내 수분이 줄어들었을 때 효과가 있다는 거예요. 아이들이 체하거나 장염에 걸리면 음식 섭취가 힘들고, 특히 설사나 구토를 하게 되면 탈수가 올 수 있어서 수분 보충이 정말 중요한데요. 이때 레스큐라이트 플러스를 마시면 컨디션을 지켜줄 수 있어요.
고열이 날 때도 수분 손실이 있어서 레스큐라이트 플러스로 수분을 보충해주면 열을 내리는데 도움을 줍니다. 다만 해열제는 별도로 복용해야 해요.
피곤하거나 운동 후, 숙취가 심할 때도 레스큐라이트 플러스를 마시면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레스큐라이트 플러스,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요?
레스큐라이트 플러스는 처방전 없이 약국이나 병원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1박스에 12개가 들어있고, 개당 가격은 2,000원 정도입니다.
한 포에 100ml이며, 보통 아이의 경우 하루 2포를 수시로 나눠서 마시라고 합니다. 3세 미만은 하루에 2팩, 3세에서 12세 미만은 하루에 4팩, 12세 이상은 8팩까지 먹을 수 있다고 해요.
처음에는 아이가 배가 아파서 그런지 맛있다고 벌컥벌컥 마시더니 한번에 토했던 적이 있어요. 그 이후로는 맛없다고 안 먹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숟가락으로 조금씩 주니까 맛있다고 열심히 잘 먹더라고요.
아이들이 체하거나 장염에 걸리면 물이든 마시는 수액이든 조금씩 천천히 마시게 해야 토하지 않더라고요.
마치며
이렇게 레스큐라이트 플러스는 장염이나 고열로 인한 탈수 때문에 기력이 떨어진 아이들에게 정말 효과적인 마시는 수액이에요. 구토와 설사로 인해 수분과 전해질이 부족해졌을 때 빠르게 보충해줄 수 있죠.
또한 피곤하거나 운동 후, 숙취가 심할 때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 상비약처럼 구비해두면 좋을 것 같아요.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다들 공감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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